[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지난 6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빌라 로사 켐핀스키 호텔(Vila Rosa Kempinski)에서 ‘GEPP 케냐’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라쉬드 아만(Dr. Rashid Aman) 케냐 보건부 부장관, 존 마사사비(John Masasabi) 케냐 보건부 총괄 실장, 스티브 체게(Stephen Chege) 사파리콤 부사장, 주 케냐한국대사관 최영한 대사,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정명곤 상무가 자리했다. GEPP 케냐는 우리나라 기업이 케냐의 국가검역 서비스에 진출한 첫 사례다 현지 정식 서비스 명칭은 ‘사피리 스마트’(Safiri Smart)’로 ‘사피리’는 동아프리카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여행’을 의미하며, 사피리 스마트는 ‘똑똑한 여행’을 말한다. (사진=KT 제공).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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