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기지 총격 사우디 범인, 범행전 총기난사 동영상 봐

기사등록 2019/12/08 18:11:06

[펜사콜라(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3명의 사망자를 부른 미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해군기지에서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 장교의 총기 난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꽃다발 등이 놓이고 벽에 추모글이 쓰여 있는 해군기지 인근 도로를 7일 자동차 1대가 지나가고 있다. 범인 모함메드 사에드 알샴라니는 범행 전 다른 사우디 동료들과 대규모 총기난사 동영상을 봤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9.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