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정문 들어서는 메르켈 총리

기사등록 2019/12/06 23:33:24


[오시비엥침=AP/뉴시스] 6일 폴란드 소재 나치 강제수용소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단지를 처음으로 찾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총리(오른쪽두번째)와 함께 '노동은 너희들을 자유롭게 한다'라는 문구가 명기된 정문을 지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다샤우 및 부헨발트 수용소는 오래 전에 방문했다. 헬무트 슈미트 총리가 1977년 독일총리로서는 최초로 아우슈비츠를 찾았다. 2019. 12.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