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신분 확인하는 홍콩 경찰

기사등록 2019/11/21 15:49:26


[홍콩=AP/뉴시스]21일(현지시간) 홍콩이공대(폴리테크닉)에서 경찰이 기자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홍콩이공대에서 경찰의 고사 작전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100명 미만으로 추산되는 시위대는 건물 곳곳에 소규모로 흩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체포된 시위대 213명을 시위대에 적용하는 혐의 중 가장 무거운 '폭동죄'로 기소하는 강수를 둔 바 있다.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