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찾은 배우 유아인

기사등록 2019/10/16 18:48:57

【과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유아인이 16일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린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광장:미술과 사회 1900-2019' 개막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보고있는 작품은 이응노 작가가 1967년 동백림 사건에 연루돼 옥살이를 하던 중 밥알로 만든 작품. 뒤 작품은 '사람'과 수감생활을 마친 뒤 그린 '군상'.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광장:미술과 사회 1900-2019'는 한국 미술 100년을 조명한다. 덕수궁관과 서울관에서 2020년 2월9일까지, 과천관에서 2020년 3월 29일까지 열린다. 또 개관기념일인 10월 20일 덕수궁·과천·서울·청주 4관을 무료 개방한다. 2019.10.16.cho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