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작가 '사이보그 W5', 함진 작가 '틈새인간들'

기사등록 2019/10/16 15:08:25 최종수정 2019/10/17 10:12:07

【과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광장:미술과 사회 1900-2019' 언론 사전공개 행사가 열린 16일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참석자가 이불 작가의 작품 '사이보그 W5'(벽면), 함진 작가의 '틈새 인간들'(바닥 띠처럼 이어진)을 살펴보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광장:미술과 사회 1900-2019'는 한국 미술 100년을 조명한다. 덕수궁관과 서울관에서 2020년 2월9일까지, 과천관에서 2020년 3월 29일까지 열린다. 또 개관기념일인 10월 20일 덕수궁·과천·서울·청주 4관을 무료 개방한다. 2019.10.16.chocrysta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