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위기" 기후 변화 반대

기사등록 2019/09/20 20:25:29

【베를린=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기후를 위한 세계 파업, '프라이데이 포 퓨처(Friday for Future)' 시위가 열려 얼음덩어리에 올라선 세 사람이 교수대에 목을 매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 등 기후 변화에 반대하는 이 시위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렸으며 미국에서는 800건 이상, 독일에서는 400건 이상의 집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