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파트 화재…냉장고서 성인·아이 추정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19/09/11 08:56:00
최종수정 2019/09/11 11:01:27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11일 오전 5시 22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아파트 5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 가운데 집안에서 성인과 아이로 추정되는 불에탄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시신은 모두 거실 바닥에 옆으로 놓인 냉장고 안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19.09.11.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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