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벼락 맞은 소나무
기사등록
2019/08/25 09:25:43
【애틀랜타=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PGA 챔피언십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3라운드 경기 가 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된 가운데 벼락에 맞은 소나무가 껍질이 벗겨져 있다.
이날 경기 중 두 번 떨어진 벼락이 코스의 나무에 맞아 그 영향으로 4명이 부상했으며 PGA 측은 "선수와 팬의 안전이 우선"이라며 잔여 경기를 다음 날로 연기했다.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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