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저서 들고 기자회견하는 태영호 전 공사

기사등록 2019/06/20 17:18:39


【도쿄=AP/뉴시스】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20일 일본 도쿄의 특파원클럽에서 자신의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의 일본어판 '북조선 외교 비록'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태영호 전 공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자신의 메시지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해 주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