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피격에 국제유가 불안

기사등록 2019/06/14 15:39:36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서 전문가들이 국제유가의 상승세를 예상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CNBC는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2.23% 상승한 61.31달러를 기록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2% 오른 52.22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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