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람비(우간다)=AP/뉴시스】13일(현지시간) 우간다 서부 민주콩고 접경지역인 카람비 마을에서 보호 의류를 입은 작업자들이 에볼라로 사망한 50대 여성 아그네스 음밤부의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1일 에볼라 판정을 받고 격리시설에서 숨진 5세 아동의 할머니로 이들은 최근 다른 가족들과 함께 이웃 나라인 민주콩고를 다녀온 뒤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았다.
민주콩고에서는 작년 8월 이후 에볼라로 1천400여 명이 사망했다.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