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1층 B홀서 12~16일까지...국내외 90개 화랑 2000점 판매
【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조형아트서울은 신선한 공간 구성과 다양한 볼거리로 조각가들과 공공미술시장에 힘이 되는 아트페어다. 미술시장의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자 하는 조형아트서울에 관람객들의 많은 관람이 이어졌으면 한다"
12일 서울 강남 코엑스 1층 B홀에서 2019 조형아트서울이 개막했다. 신준원 조형아트서울 대표가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조형아트서울은 공공미술시장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2016년 처음 선보인 후 미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판이 더 커졌다. 지난해보다 참여 화랑이 20여곳 늘었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대만, 중국, 캐나다 6개국의 10개 외국 갤러리등 국내외 90개 화랑이 참여, 조각 회화 설치등 20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행사는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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