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주 시위대 "여성의 운명, 교회 아닌 여성이 결정"

기사등록 2019/05/22 10:26:01


【유진=AP/뉴시스】미 전역에서 낙태 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21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유진의 연방법원 계단에서 시위대가 낙태 제한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최근 미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등에서 강간과 근친상간에도 예외 없는 강력한 낙태 금지법을 입안한 가운데 미국 전역 500여 곳에서 낙태 금지법을 반대하는 집회와 행사가 열렸다.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