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카고 흑인 성소수자 여성 시장 취임

기사등록 2019/05/21 16:26:20

【시카고=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첫 흑인 여성시장이자 공개적 동성애자 시장인 로리 라이트풋(56)이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라이트풋은 "몇 년 동안 그들(공화당)은 '시카고는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면서 "오늘 개혁은 시작됐다. 이제 준비를 하라"는 유쾌한 선전포고를 했다.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