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여름 더위로 에어컨 매출 급증
기사등록
2019/05/19 13:12:43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5월에 초여름 더위로 여름 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컨 대란 등에 대한 학습효과로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증가했으며, 에어컨 보조 가전으로 등극한 써큘레이터는 104%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을 보고 있는 모습. 2019.05.19.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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