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피랍 한국인, 인천공항 통해 귀국
기사등록
2019/05/18 12:02:42
【인천=뉴시스】박미소 기자 =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돼 억류돼있다가 315일 만에 석방된 주모(62)씨(가운데)가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주모씨는 귀국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추가로 정밀 건강검진을 받고, 테러방지법에 따라 정부 합동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019.05.18.
misocame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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