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이틀간 '국가 애도기간' 선포
기사등록
2019/03/23 11:25:30
【치마니마니=신화/뉴시스】22일(현지시간) 짐바브웨 마니칼랜드주 치마니마니에서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지역 생존자들이 구호 음식 배분을 기다리고 있다.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은 사이클론 '이다이'로 139명이 숨지고 동남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이틀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구조와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기업, 지방 정부, 국제 구호단체 등에서 구호물자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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