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촬영한 아우내장터

기사등록 2019/02/27 12:00:00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독립 정신이 깃든 만세 운동 유적지 등을 촬영한 위성영상 8점을 공개했다.

 사진은 다목적실용위성3A호가 지난달 1월 20일 촬영한 충남 천안 아우내 장터. 아우내 장터는 1919년 4월 1일, 서울에서 3월 5일 남대문 독립만세운동을 참여한 이화학당 여학생 유관순 열사를 포함하여 3천여명 군중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부른 뒤 시위 행진을 한 곳이다. 2019.02.27.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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