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회담' 위해 하노이行…"대단한 회담될 것"

기사등록 2019/02/26 04:32:13

【메릴랜드=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34분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제2차 정상회담을 위해 하노이로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을 떠나기 전 주지사들과의 조찬행사에서 "정말 대단한 정상회담이 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낙관론을 펼쳤다.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