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 우려로 버닝썬 철거 중단
기사등록
2019/02/21 14:12:48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1일 오전 마약 투약과 성폭력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버닝썬'이 증거인멸 우려에 철거가 중단돼 문이 굳게 닫혀있다.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버닝썬이 입점한) 호텔 측에서 클럽을 철거해도 될지 의견을 구했고 , 증거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철거를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2019.02.21.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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