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망명한 사우디 '탈출' 소녀

기사등록 2019/01/13 09:05:22

【토론토=AP/뉴시스】가족으로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탈출한 사우디아라비아 소녀 라하프 무함마드 알쿠눈(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망명을 허용한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여성은 캐나다 이민 관련 부처 직원이다.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