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성탄절을 앞둔 12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다운타운 1번가 시청에서부터 외곽 주택가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크리스마스 캐럴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시청 앞에서 LA 뮤직홀이 있는 언덕 그랜드 파크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물이 쏟아지는 분수대,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밤을 밝히고, LA 주변의 주택가는 주민들의 취향에 맞추어 성탄절의 분위기 있는 밤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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