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관 누수 사고, 허리숙인 한국지역난방공
기사등록
2018/12/13 11:29:42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양시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 누수 사고와 관련해 국민과 유가족, 사고피해자 등에게 죄송하다며 허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또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18.12.13.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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