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5년 연구끝에 세계 최초로 축구 AI 분석앱 '빅디비(Big db)'개발에 성공한 ㈜제이퍼스트게임즈(대표 장수진)이 '빅디비' 앱(App)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23일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빅디비'앱은 제이퍼스트게임즈가 개발한 축구 AI해설 서비스와 AI 축구 분석관 서비스, 축구 경기와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빅 디비 차트 100'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축구 중계와 동시에 실시간 팀 전력과 선수를 데이터로 평가하는 시스템과 실시간 축구 중계 중에 공격 전술의 패턴을 A.I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찾아서 그래픽을 만들고, 이를 A.I가 설명하는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앱을 통해 축구 경기의 공격과 전술 데이터를 축구팬들이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축구 경기에 대한 분석은 물론 축구 선수 개개인에 대한 기술과 평점이 실시간으로 평가되어 스마트 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빅디비 앱의 오픈베타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제공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이폰 버전도 곧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축구 AI 분석 전문 스타트업인 제이퍼스트게임즈는 연말까지 실시간 디지털 중계방송이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AI 축구 전광판’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8.11.23. (사진=제이퍼스트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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