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행정안전부 재난구호과는 태풍 ‘위투’ 강타로 사이판에 고립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27일 새벽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군 수송기로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구호물품은 초코바, 물티슈, 소형과자 등으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해구호 업무협약(MOU)을 맺은 롯데유통사업부문과 BGF리테일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2018.10.26.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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