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피해자모임, '독일 정부에 보내는 서한'

기사등록 2018/08/27 13:27:20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법무법인 바른에서 열린 BMW 피해자 모임 기자회견에서 이광선(왼쪽부터) BMW피해자모임 대표, BMW차주 이희숙 씨, 노르웨이인 톰 달 한센(Tom Dahl-Hansen), 법률대리인 하종선 변호사가 독일 메르켈 총리에게 보내는 서한을 들고 있다.

BMW 화재 피해자들은 관련 정부 부처 관료들의 직무 유기 책임을 물어 소송을 제기하고,  독일 정부에 BMW에 대한 직접 조사에 나서달라는 서안도 발송한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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