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평화봉사단과 LA총영사관 한인 입양인 세미나 열어

기사등록 2018/06/22 22:31:18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주한미평화봉사단(PeaceCorps Korea)과 한국 LA총영사관은 21일 코리아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한인 입양인 시민권취득 보장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LA총사관 담당 영사들과 평화봉사자 입양자 들이 함께 참석, 입양 기관과 양부모들의 무책임한 처사로 인한 입양인 들의 인권 유린과 수난의 사례들이 제시되며 그들의 마땅히 보호 받아야할 권익 보장과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입법을 촉구하는 토론이 있었다.

이들은 저녁 6시30분 LA총영사관 관저에 초대 만찬회를 갖었다.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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