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는 한국미술의 담론활성을 위해 전후부터 동시대까지 '한국미술 다시보기'프로젝트를 시작, 지난 14일 오후 2시에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에서 한국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학술적 연구와 대중적 이해의 간극을 좁히려는 취지다. 향후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국내 미술계 및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해외 담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진은 ‘다시, 바로, 함께, 한국미술’공개 세미나에서 박영택 경기대학교 교수가 ;변화와 극복, 80년대 미술운동'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