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원 "후쿠시마 원전은 자살한 남성에 배상하라" 판결

기사등록 2018/02/20 18:20:19

【서울=뉴시스】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폭발사고 후 자살한 오쿠보 후미오(大久保文雄·사망 당시 102세)의 며느리 등 유족 등이 20일 오쿠보씨의 초상화를 들고 후쿠시마 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출처:아사히신문 홈페이지 캡처)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