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 안전관리차장에 임명된 허수연 대령

기사등록 2017/12/28 21:32:42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허수연 육군 대령(여군33기)이 28일 육군본부 안전관리차장(준장)에 임명됐다.

 국방부는 여성인력을 우선 선발한다는 원칙에 따라 창군 이래 최초로 전투병과에서 여군 2명을 동시에 준장으로 진급시켰다. 강선영 육군 대령(여군35기)과 허수연 육군 대령(여군 33기)은 항공작전사령부 참모장과 육군본부 안전관리차장으로 각각 중용됐다. 이번에 진급한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권명옥 육군 대령(간사27기)을 포함하면 이번 인사에서 여상 장군 진급자는 총 3명이다. 2017.12.28. (사진=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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