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북한군 함께 살린 의사들입니다'
기사등록
2017/11/29 20:37:01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15주년 환경재단 후원의 밤 '2017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에서 사회 부문 상을 받은 후 귀순한 북한 병사를 함께 수술한 이호준 육군 소령, 이주협 해군 중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7.11.29.
taehoon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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