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군인들이 '풀어놔준' 무가베

기사등록 2017/11/17 23:05:11

【하라레=AP/뉴시스】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17일 가택연금 사흘만의 첫 공개석상 자리인 대학교 졸업식장으로 걸어들어오고 있다. 졸업식 가운으로 바꿔입기 전 모습이며 쿠데타 설의 군인보다는 기존 경호원이 둘러싸고 있다. 2017.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