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백신 공급부족 장기화

기사등록 2017/09/22 11:28:37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질병관리본부가 소아마비(폴리오) 백신 공급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내달 도래하는 만 4∼6세 추가접종 시기가 내년으로 또다시 연기됐다고 밝힌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제일병원에서 아기가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공급량이 충분한 5가 혼합백신(DTaP-IPV/Hib)을 사용하면 생후 2개월 첫 백신 접종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질병관리본부는 전망했다. 2017.09.22.

suncho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