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익사한 로열벵골호랑이

기사등록 2017/08/20 03:42:57

【카지랑가 국립공원(인도)=AP/뉴시스】최근 인도 동부와 북부, 네팔, 방글라데시 등 지역에서 몬순에 따른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600명 가까이 숨지고 약 1600만 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홍수에 잠긴 아삼주 카지랑가 국립공원에서 직원들이 익사한 로열벵골호랑이를 살펴보고 있다.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