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노조 불법도청' 노조사찰-현장탄압 폭로 긴급 기자회견
기사등록
2017/07/25 16:08:41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LG화학노조, 전국민주화학섬유노조연맹 관계자들이 LG자본의 불법 도청 공개 및 증거인멸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LG화학 익산공장에서 진행된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도중 사측이 노조 회의실에 도청 장치를 설치했다가 노조 교섭위원에 의해 발각됐다. 2017.07.25.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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