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미백과 주름을 전문으로 하는 명품 브랜드 ㈜라펜(대표: 안도림)이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중국 시안 취장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시안 실크로드 박람회'에 참여했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실크로드 박람회에는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육해상 실크로드 연안 45개 국가가 참가했다. 시안 실크로드 박람회는 중국 서북지역 최대의 박람회이다.

 일대일로의 시발점인 시안은 중국 본토의 중심이자, 비단길이라 불리는 실크로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시안에서부터 터키의 이스탄불에 이르는 고대사회의 실크로드에서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무역의 통한 문화의 교류를 이어온 지역이다. 라펜도 유라시아 내수시장 진출의 거점 마련과 중국 서북부 및 중앙아시아 변경 무역 시장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2017 시안 실크로드 박람회'에 참가했다.

 미백 주름 전문 화장품으로 특화된 라펜은 13개의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증 보유하고 있다. 이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증에 힘입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많은 대리상과 중국 다른 지역 성의 바이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 초 사드의 영향이 심각했던 것에 비하면 6월에는 조금 변화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코트라 시안무역관의 이관규 관장과 직원들의 도움과 많은 바이어 초청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미백효과가 뛰어난 라펜 멜라컨트롤 프로그램 스팟소스 & 씨세럼은 1제, 2제를 섞어 사용하는 라펜의 핵심적인 미백 앰플로 바이어와 대리상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어 피부결을 한결 환하게 만들어주는 라펜 큐어젤과 미백, 주름 개선의 이중기능성으로 한 장의 사용으로도 얼굴이 맑아지는 것이 느껴지는 라펜 8스타 마스크 시트를 사용해 본 중국 참관객들은 효과적이고 간편한 사용감까지 겸비된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인 라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2017.06.03. (사진=라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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