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조직위원장 은효진) <사진의 반란>은 전 세계 16개국 100여명의 사진가들 작품 700여점이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회로 펼쳐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큐멘터리에서 컨템퍼러리까지, 동 시대 사진을 망라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본 전시에 참여한 작가를 대상으로 뉴시스의 김명원 사진부장과 KIPF 2017에서 임명한 심사위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에는 김예랑, 우수상에는 김경수와 김명수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김경수 作 'Marionette'.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제4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25일 저녁8시에 공식행사를 마무리 한다. 2017.05.24. (사진=KIPF2017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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