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 하는 팽목항 노을

기사등록 2017/03/30 19:15:25

【진도=뉴시스】류형근 기자 = 인양된 세월호 목포 항해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기다림의 항구였던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등대에 세워진 조형물 뒤로 노을이 지고 있다. 팽목항의 가족대기실 등 컨테이너 시설물은 세월호와 함께 목포신항으로 옮겨지며 조형물은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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