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물가 폭등… 살 수가 없다

기사등록 2017/03/20 14:30:05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오른 가운데 2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채소를 고르고 있다.

밥상에 올릴 식재료 사기가 겁난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각종 고기값은 물론 채소값도 많이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7개월 연속으로 오르면서 서민들의 물가 부담은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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