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이갑용 노동당 대표

기사등록 2017/01/16 13:05:1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이갑용(가운데) 노동당 대표와 당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열린 박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 촉구 기자회견에서 취지 발언을 하고 있다.

 노동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게이트의 주범인 박근혜 대통령과 공범자들 모두 불출석과 거짓, 위증 등 수사에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증거 은폐 장소로 추측되는 박 대통령의 사저를 즉각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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