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안마실축제, 다섯색깔 오복이 가득찬 행사장

기사등록 2016/05/06 18:16:19 최종수정 2016/12/30 10:57:36

【부안=뉴시스】김종효 기자 = 6일 전북 부안의 대표축제인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부안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막했다.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 받으로 마실가세'란 주제로 열린 축제의 거리퍼레이드, 오복의 상징인 '강녕의복, 휴식의복, 재물의복, 풍류의복, 자긍의복'을 나타내는 오색의 퍼레이드 행렬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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