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고승민 기자 =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공항철도 하루 이용객이 23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23만 6734명이 공항철도를 이용, 2007년 3월 개통 이후 하루 최대이용객 기록 22만 8847명(이달 15일)을 새롭게 경신했다. 22일은 황금연휴 전날로, 공항철도 6개 환승역을 통한 수도권 관광명소로의 이동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7일 오전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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