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것처럼 캐피탈 회사를 속여 리스한 고가 레저보트와 제트스키, 외제차를 헐값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대포물건을 불법 유통한 수상레저기구 판매점 대표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B씨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경찰이 압수한 레저보트와 제트스키를 취재진에게 공개하고 있다.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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