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김해공항서 자선바자회

기사등록 2012/12/06 11:57:13 최종수정 2016/12/29 18:15:4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 국내선 2층 에어부산 부스 앞에서 열린 '행복나눔 자선바자회'에 참가한 에어부산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이 항공사 임직원에게 기증받은 책, 화장품, 의류, 전자제품, 부산 아파크 축구단 선수들이 내놓은 소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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