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교복 체험

기사등록 2012/10/10 13:50:26 최종수정 2016/12/29 17:57:13

【서울=뉴시스】지난 9일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에서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경로효친의식을 고취하고자 ‘강동 어르신 축제’를 실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나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10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였으며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1,000여명의 어르신을 한 자리에 모시고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추억의 교복을 입어보는 어르신. (사진=강동노인종합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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