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8일(현지시간) 아프리카-중동(이하, 아-중동) 한글학교 협의회(회장-이철수 요르단 한글학교 교장)에서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주 요르단 대한민국대사관에서 후원하는 제1회 아-중동지역 한글학교 교사연수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암만 뱁티스트스쿨 강당(요르단 한글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 참석자들은 아-중동지역 39개국, 49개 한글학교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현장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제적인 강의들이 진행된다. 아-중동 한글학교 협의회 이철수 회장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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