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25년 72건…중점관리 사업장 관리
![[음성=뉴시스] 4일 충북 음성의 한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 돼 소방대원이 안전조치 중이다. (사진= 음성소방서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2055776_web.jpg?rnd=20260204110113)
[음성=뉴시스] 4일 충북 음성의 한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 돼 소방대원이 안전조치 중이다. (사진= 음성소방서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최근 충북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누출·화재 등 화학사고가 잇따르면서 충북도가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화학물질안전원이 집계한 도내 화학사고는 모두 72건이다.
유형별로는 누출 사고가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8건, 폭발 2건, 기타 8건이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누출 6건, 화재 2건, 폭발 1건 등 9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했다.
![[청주=뉴시스] SK하이닉스 청주4캠퍼스 화재 관련.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6/01/NISI20260601_0002150019_web.jpg?rnd=20260601114738)
[청주=뉴시스] SK하이닉스 청주4캠퍼스 화재 관련.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도내에서는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SK하이닉스 M15·M15X 공장에서 불소 계열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1명이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근무자 36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보은의 한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같은달 28일에는 충북대 실험실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되는 등 도내 대형 산업·연구 시설에서 사고가 그치지 않고 있다.
이에 도는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도 자체적으로 사고 이력과 취급 물질의 위험성·취급량 등을 종합해 중점관리대상을 선정·관리하고, 관계기관 유해화학물질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동 예방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시군별 화학사고 예방 지역 협의체와 산업단지별 화학 안전 협의체도 운영한다. 소방·경찰과 함께 예방 활동에 나서고, 사고 발생 시 대응 자원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또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사고 정보를 활용해 동일·유사 공정 사업장에 예방 사항을 사전 안내한다. 사고 발생 사업장은 재발 방지 중심으로 관리하고, 안전관리 책임자 간담회와 맞춤형 예방 컨설팅을 지원해 사업장 자율 안전관리 역량도 높인다.
이와 함께 지역 화학사고 대비 체계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지역 대응 계획을 보완하는 한편, 주민대피 장소 추가 지정, 관계기관 합동 대응 훈련·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선제적 관리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화학 사고 예방과 도민 안전 확보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보은의 한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고, 같은달 28일에는 충북대 실험실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되는 등 도내 대형 산업·연구 시설에서 사고가 그치지 않고 있다.
이에 도는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도 자체적으로 사고 이력과 취급 물질의 위험성·취급량 등을 종합해 중점관리대상을 선정·관리하고, 관계기관 유해화학물질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동 예방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시군별 화학사고 예방 지역 협의체와 산업단지별 화학 안전 협의체도 운영한다. 소방·경찰과 함께 예방 활동에 나서고, 사고 발생 시 대응 자원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또 화학물질안전원의 화학사고 정보를 활용해 동일·유사 공정 사업장에 예방 사항을 사전 안내한다. 사고 발생 사업장은 재발 방지 중심으로 관리하고, 안전관리 책임자 간담회와 맞춤형 예방 컨설팅을 지원해 사업장 자율 안전관리 역량도 높인다.
이와 함께 지역 화학사고 대비 체계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지역 대응 계획을 보완하는 한편, 주민대피 장소 추가 지정, 관계기관 합동 대응 훈련·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선제적 관리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화학 사고 예방과 도민 안전 확보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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