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사업' 주관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6/06/09 14:59:54

르완다 대형 국책 프로젝트 수주…52억원 규모 기술혁신센터 컨설팅

STEM 기반 연구·개발 및 ICT 시스템 검토 등 미래 인재 양성 인프라 조성

[서울=뉴시스] 상명대가 주관하는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조감도. (사진=상명대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상명대가 주관하는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조감도. (사진=상명대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상명대학교는 르완다 국가산업연구개발청(NIRDA)이 추진하는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사업' 컨설팅 용역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르완다의 산업기술 혁신 역량 강화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기반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지원된다.

상명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난달 27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52억3600만원(약 345만8500달러)이며 수행 기간은 44개월이다.

상명대를 비롯한 컨설팅 용역은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상세설계 ▲입찰문서 작성 지원 ▲시공감리 ▲장비 활용 및 운영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성능검토 등을 포괄한다.

사업 책임자인 박흥국 교수는 "상명대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르완다 국립대 건립사업 컨설팅을 성료한 데 이어, 지난해 5월부터 르완다 기술인력개발센터 건립사업 컨설팅에 착수해 2030년 2월 완료를 목표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대학이 아프리카 국가의 산업기술혁신 기반 구축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례로, 상명대는 앞으로도 르완다의 미래 산업기술 인재 양성과 연구 혁신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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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르완다 '산업기술혁신센터 건립사업' 주관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6/06/09 14:59: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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