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밑그림 그린다" 15명 위원 위촉·4개 분과 구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 당선인이 9일 달서구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09. ki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02156744_web.jpg?rnd=20260609163628)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 당선인이 9일 달서구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0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김용판 대구 달서구청장 당선인이 본격적인 민선 9기 구정 인수를 위한 채비를 마치고 닻을 올렸다.
김 당선인은 9일 오후 4시께 달서구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구정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당선인의 정책 기조를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전문가들로 채워졌다.
위원회 조직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 이내의 인수위원과 24명의 자문위원단, 달서구청 파견 직원 등으로 구성된 3명의 사무국으로 꾸려졌다.
민선 9기 달서구청장직 인수의 사령탑인 인수위원장에는 김 당선인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함께 호흡을 맞췄던 홍경호 전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부위원장은 박정환 달서구의원이 맡아 실무를 총괄 조율한다.
조직 구조는 달서구의 행정 기구와 구정 현안을 밀착 진단할 수 있도록 ▲기획행정 ▲복지문화 ▲경제도시 ▲특별분과 등 4개 분과 체제로 세분화했다.
인수위는 이날 현판 제막식과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달서구청 각 부서별 주요 업무와 핵심 현안, 공약 관련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구정 현황 파악에 나선다.
이후 분과별 회의를 거쳐 민선 9기 구정 비전과 방침을 구체화하고, 오는 25~26일에는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과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김 당선인이 내건 '행정문화 대혁신', '성서산단 DS밸리로 대혁신', '지역축제·경제축제로 대혁신' 등 핵심 공약 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이행 로드맵을 확정하고 활동 결과 보고를 작성한 뒤 해단할 계획이다.
김용판 달서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은 구민들과 약속한 혁신 과제들을 이행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인수위원 및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달서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 방향을 명확히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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